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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형적으로 발달해버린 과학기술의 폐해 위태로운 문명을 다룬 소설. 원자폭탄보다 더 큰 위력으로 인류를 절멸시킬 '아이스-9'이란 무시무시한 무기를 실뜨기놀이하듯 만들어내는 인류와 그 미래를 절망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. 저자는 우매한 인간들이 반성하고 개선하지 않으면 인류는 필연적으로 멸망하고야 말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. 또한 날카로운 풍자와 어둡고 음습한 유머를 통해, 현실에 적당히 중독되어 스스로의 존재도 깨닫지 못하는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벗겨 보여주고 있다.
This work is a translation of Kocia kołyska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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